레이저제모

영구제모기간 영원히털이안날까?

모움51 2019. 1. 29. 14:37


영구제모기간 영원히털이안날까?



몸에 털이 많이 나는 분들이라면 털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죠. 겨드랑이와 다리는 이제 에티켓이 되었고 그 외에도 온몸에 털이 나는 분들이 많으시죠. 매일 제모를 하다 보면 상처가 생기거나 색소침착이 생기기도 하죠. 그래서 많은 분이 편하게 털을 정리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많은 분이 찾는 게 바로 영구제모 인듯합니다. 자가제모에서 지친 분들이 시술을 많이 알아보세요. 영구제모가 가능한 레이저제모는 레이저로 피부 표피 밑의 모낭과 모근을 없애는 것이기 때문에 자가제모보다 훨씬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또 중요하게 생각해야할게 바로 영구제모기간 이더라구요. 진짜로 영원히털이 안나는걸까요?



셀프제모를 하고나면 샤프심처럼 다시 튀어나오는 털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레이저제모를 받게 되면 영구제모에 가깝다고 했죠? 그렇기 때문에 매일 털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으셔도 돼요. 시술 횟수가 늘면 늘수록 점점 털의 양이 현저히 줄고 털의 굵기도 가늘어져서 나중에는 거의 관리하지 않아도 솜털 같은 털만 남아있게 돼요. 레이저제모가 유일하게 영구제모가 가능한 방법이 되는 이유는 바로 털을 자라게하는 모낭을 파괴하기때문인데요. 털은 모낭으로부터 모근과 함께 자랍니다. 그래서 면도를하거나 뽑아도 털이 다시 자라게되는거구요. 모낭을 파괴함으로써 털이 자라는 환경을 없애버리니까 시술을 받을수록 털이 안보이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영구제모기간을 결정하게되는것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털은 생장기-퇴행기-휴지기 라는 주기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생장기의 털을 기준으로 레이저제모를 하는데요. 모든 털이 같은 시기를 가지고있는것은 아닐테니, 한번 시술할때마다 약 10~15%정도의 털이 줄어든다고해요. 평균적으로는 5회 이상의 시술횟수가 필요한데, 부위에 따라서 혹은 개인의 피부타입이나 털의 모양 등에 따라서도 달라질수있습니다. 평균시술횟수 이상 진행이되면 원래 있던 털의 양에서 약 80~90% 이상의 털이 없어집니다. 수치만으로보면 100%가 아니니까 제대로된거 맞나? 싶지만, 실제로 자라는 털의 속도나 양을 보면 거의 안난것처럼 보인다고해요. 



우리가 영구제모라고 부르는 기간은 레이저시술 후 약 6개월~24개월이 지난 후 를 보는데요. 이 기간이 지난 후에도 털이 자라지않으면 영구제모가 되었다고 합니다. 영구제모기간이 약 24개월로 끝나는것은 아닙니다. 이 기간이 지나서 털이 자란다고해도 시술 전에 자랐던거처럼 자라는게 아니라, 조금씩, 한두가닥씩 자라는것이기때문에 한 두번 정도만 간단하게 시술받아도 영구제모기간을 더 늘릴수있습니다.



무엇보다 영구제모기간을 늘리는것은 제때에 더 이상 늘리지않고 확실하게 횟수이내게 끝낼수있는가 인데요. 그만큼 의료진의 시술력이 중요하기도합니다. 레이저제모만 하는 곳이라면 더할나위없을거같은데요. 또 의료진이 시술전에 피부상태를 보고, 면도부터 직접 하며 시술 후 쿨링,진정케어까지 꼼꼼하게 진행해준다면 부작용에 대한 걱정없이 레이저제모 시술을 받으실 수 있으실거에요.